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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인권대화서 중국 인권 개선 촉구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첫째줄 왼쪽)이 시진핑 중국가주석(첫째줄 오른쪽)과 나란히 서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첫째줄 왼쪽)이 시진핑 중국가주석(첫째줄 오른쪽)과 나란히 서 있다. (자료사진)

미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국의 열악한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톰 말리노우스키 민주주의 인권 노동담당 차관보는 어제 (13일) 개막된 미-중 인권대화에서 이번 대화는 시 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중국의 인권 문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는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말리노우스키 차관보는 그러면서 인권변호사들에 대한 탄압과 중국 내 미국 언론에 대한 규제, 티베트와 신장지구의 종교 자유 억압 등이 특히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중국 관리들은 미국 내에서 최근 경찰 총격으로 비무장 흑인 남성들이 잇달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경찰의 폭력 문제를 집중 거론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9차 미-중 인권대화는 14일 폐막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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