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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42%, 아베 담화 사죄 포함해야'


지난 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나가사키 원폭 투하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화한을 들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나가사키 원폭 투하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화한을 들고 있다. (자료사진)

일본 국민 대다수는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과 관련해 ‘사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NHK방송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신조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에 ‘과거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사죄’를 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42%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넣지 않는 편이 좋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했습니다. 또 어느 한 쪽을 택해서 답할 수 없다는 반응은 34%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7%가 아베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에 식민 지배와 침략에 대한 사죄 표현을 포함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는 14일 전후 70주년 담화를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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