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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아프간-파키스탄 극단주의 대응 협력 촉구


10일 테러 공격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국제공항 입구에서 정부군이 현장을 검문하고 있다.

10일 테러 공격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국제공항 입구에서 정부군이 현장을 검문하고 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몰아내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은 어제 (10일) 브리핑에서 최근 탈레반의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노력이 저해되지 않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또 미국 정부는 파키스탄이 최근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에서 벌어진 공격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밝힐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지난 주말과 어제 카불에서 잇달아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했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그러나 양국 국경지대에서 탈레반의 은거지를 소탕하고 전투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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