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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리아 화학무기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장. (자료사진)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장. (자료사진)

유엔 안보리는 7일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 사용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날 결의안은 그 동안 이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했던 미국과 러시아가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끝내야 한다는 데 합의함에 따라 통과됐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가해자를 가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앞으로 20일 안으로 공동 조사단 설립에 관한 권고안을 안보리에 제출토록 했습니다.

2013년 8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살상됐다는 보고가 나온 후 시리아에서는 화학무기 사용 의혹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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