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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앙아프리카 평화유지군 사망 사건 강력 비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자료사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파병돼 있던 유엔 평화유지군 병사가 어제 (2일)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데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비난했습니다.

유엔은 평화유지군이 현지에서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병사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평화유지군에 대한 이번 공격을 강한 어조로 비난한 뒤 사건 가해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고 유엔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모든 무장 단체들에 중앙아프리카 지원단의 중립적인 활동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은 1년전 아프리카 연합군으로부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평화유지 임무를 이어 받았습니다. 평화유지군은 중앙아프리카의 정치 이양과정을 지지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오는 10월 선거를 치를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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