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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국가들, 이란 핵 합의 긍정 평가


3일 카타르를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도하에서 걸프협력위원회 외무장관들과 회담을 가지고 있다.

3일 카타르를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도하에서 걸프협력위원회 외무장관들과 회담을 가지고 있다.

걸프 지역 아랍 국가들이 이란의 핵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걸프협력위원회 6개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오늘(3일) 카타르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란 핵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란에 대응할 수 있는 보다 확실한 방법이 보장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카타르 외무장관은 오늘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란 핵 합의에 대한 케리 장관의 발표에 대해 걸프협력위원회 회원국들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랍 동맹국들은 중동 지역이 핵무기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케리 장관은 이란 등이 중동의 안정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에도 대응하기 위해 걸프 국가들과의 안보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안보 협력 확대 분야로 탄도 미사일 방어능력 개발과 무기와 특수군 훈련 지원 등의 조속한 시행 등을 언급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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