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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통일연 차두현 객원연구위원] "남북관계 분수령 8월...주요행사와 전망"


지난 2011년 12월 한국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북한으로 들어가는 이희호 여사. (자료사진)

지난 2011년 12월 한국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북한으로 들어가는 이희호 여사. (자료사진)

이달에는 한국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70주년 8.15 광복절 등 남북관계에서 의미 있는 행사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 내에서는 이번 8월이 향후 남북관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국 국책연구소인 통일연구원 차두현 객원연구위원과 함께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문) 먼저 오는 5일로 예정된 한국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에 대해 여쭤보죠.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김정일 국방위 제1위원장 면담 성사 여부인데요. 박사님께서는 면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문) 이 여사의 방북에 대해 한국 정부는 개인 차원의 방북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데요, 이 여사의 방북을 계기로 남북대화의 물꼬가 마련될 수 있을까요?

문) 8.15 광복절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북한에 대해 어떤 메시지가 담길지도 관심입니다. 올해가 광복 70주년이어서 뭔가 중요한 메시지를 담을 것이란 전망도 없지 않은데요.

문) 한국 정부는 당초 광복 70주년을 맞아 북한과 여러 가지 공동행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북한은 한국 측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단독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국 정부의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문) 얼마 전 한국 통일부 홍용표 장관이 추석맞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요. 박사님께서는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호응해 올 것으로 보십니까?

문) 이달에는 북한이 강하게 반발해온 미국과 한국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 군사훈련도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이 훈련을 비난하는 북한과 정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 타협점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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