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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진기자, 협박 당한 뒤 피살체로 발견


지난 4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시위에서 사진기자들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히나 마르티네즈 기자의 죽음에 항의하며 사진기를 땅에 내려놓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4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시위에서 사진기자들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히나 마르티네즈 기자의 죽음에 항의하며 사진기를 땅에 내려놓고 있다. (자료사진)

협박을 피해 잠적했던 멕시코의 사진기자가 멕시코시티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시신 5구중 하나로 확인됐습니다.

루벤 에스피노사 기자가 사진을 기고해온 멕시코의 탐사보도 잡지 ‘프로세소’는 그의 가족이 1일 시신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에스피노사 기자는 몇 주 전 베라크루스주의 자택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뒤 다른 주로 피신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언론감시단체인 ‘아티클19’은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이 멕시코에서 벌어지는 언론에 대한 폭력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런 범죄가 처벌받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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