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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유엔 특사 자격으로 미얀마 방문


안젤리나 졸리가 1일 미얀마에서 양곤의 산업지대를 방문해 여성 근로자들을 만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1일 미얀마에서 양곤의 산업지대를 방문해 여성 근로자들을 만나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난민기구 UNHCR 특사 자격으로 미얀마 양곤을 방문해 로힝야 족을 만났습니다.

졸리는 31일 기자들에게, 미얀마의 국내 난민들의 상황은 ‘극도로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졸리는 특히 인종 폭력이 있었던 라카인 주에 사는 로힝야 족들의 생활 환경을 설명했습니다.

졸리는 미얀마를 4일간 방문하고 있으며, 테인 세인 대통령과 민주화 운동가 아웅산 수치 여사도 만났습니다.

졸리는 미얀마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을 언급하며, 유혈충돌 지역의 여성들은 성폭력, 인신매매 등 인권유린에 특히 취약하다고 말했습니다. 졸리는 이러한 여성들에 대한 의료적 법적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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