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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이란 대통령 파리로 초청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된 지난 14일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오른쪽 두번째) 존 케리 미 국무장관(가운데) 등 각 국 대표들이 오스트리아 빈의 유엔 건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료사진)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된 지난 14일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오른쪽 두번째) 존 케리 미 국무장관(가운데) 등 각 국 대표들이 오스트리아 빈의 유엔 건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료사진)

프랑스의 로랑 파비우스 외무장관이 29일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했습니다.

파비우스 장관은 이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오는 11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프랑스에 초청한다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파비우스 장관은 또 핵 협상 타결과 관련해 이는 기술적인 합의에 그치지 않고 중동과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울러 프랑스의 대규모 민관 경제사절단이 다음달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리프 장관도 파비우스 장관을 '동료'라고 부르며 양국간 정치적 대화를 확대하고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에 공동 대처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파비우스 장관은 로하니 대통령을 비롯해 알리 라리자니 의회의장, 알리 샴카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 경제통상분야 장관 등 이란 정계 고위 인사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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