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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검찰, 미군기지 공격 기도 용의자 2명 검거


지난 1월 이탈리아 경찰이 테러 위협에 대비해 로마 바티칸의 성피터 광장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1월 이탈리아 경찰이 테러 위협에 대비해 로마 바티칸의 성피터 광장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자료사진)

이탈리아 검찰은 최근 인터넷 사회연결망서비스 ‘트위터’를 이용해 미군기지가 있는 정부군 기지에 위협을 가한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우리지오 로마넬리 검사는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이들 용의자 2명은 위협만 가할 뿐 트위터에서 확인된 게디 공군기지나 밀라노 두오모 성당이나 로마의 콜로세움 등 다른 목표물들에 실제 공격을 가할 능력을 갖추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각각 튀니지인 파키스탄인인 이들이 군사훈련을 위해 ISIL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행할 계획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용의자들은 인터넷에서 이른바 성스러운 전쟁에 참여하거나 전투 방법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왔다고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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