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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기난사범 지난해 중동 요르단 방문


17일 체터누가에서 한 여성이 희생된 해병들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17일 체터누가에서 한 여성이 희생된 해병들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미국 테네시 주의 해군 시설에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가 지난해 중동의 요르단을 7개월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2014년 요르단을 방문하기 전 모하마드 유수프 압둘라지즈는 요르단을 네 차례 더 방문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관들은 그가 요르단에서 극단주의 단체들과 접촉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7일 미국 연방수사국 FBI은 사건이 일어난 테네시 주 채터누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압둘라지즈의 모든 여행 기록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의 정보 기관들에 관련 정보를 부탁했다는 것입니다.

FBI는 압둘라지즈가 왜 지난 16일 총기 난사로 미 해병 4명을 살해했는지 원인을 밝히기에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레이 오디어노 미 육군 참모총장은 모병 시설의 경비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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