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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 미국-인도 벵갈만 해상훈련 참여


일본 해상자위대. (자료사진)

일본 해상자위대. (자료사진)

미국과 일본, 인도 군이 참여하는 ‘말라바르’ 합동 해상훈련이 오는 10월 인도양 벵갈만 일대에서 실시됩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9일 일본 정부가 이번 합동 훈련에 해상자위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벵갈만에서 실시되는 말라바르 훈련에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여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8년 만입니다.

미-일-인도 3국은 인도양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훈련에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구축함과 정찰기들이 참여해 미국, 인도 해군과 함께 대공,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의심 선박조사와 수색, 구조 훈련 등에도 참여합니다.

말라바르 훈련은 태평양과 인도양을 번갈아 가며 해마다 개최됩니다. 일본과 호주, 싱가포르가 지난 2007년 9월 벵갈만 훈련에 참여했지만 당시 중국이 이에 크게 반발한 뒤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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