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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법원, ISIL 반군 24명 사형 선고


지난해 6월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이라크 티크리트를 점령한 후 이라크 정부군을 포로로 붙잡았다. (자료사진)

지난해 6월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이라크 티크리트를 점령한 후 이라크 정부군을 포로로 붙잡았다. (자료사진)

이라크 법원이 1년 전 티크리트에서 이라크 군 대량학살에 가담했던 반군 24 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은 당시 티크리트를 장악하고 군 기지에 침투해 대부분 시아파 이슬람 교도들인 군 복무 신청자 수 백 명을 즉결처형 방식으로 총살했습니다.

이에 가담한 ISIL 반군 24 명이 이라크 법원으로부터 오늘 (8일) 교수형을 선고 받았고, 다른 4 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티크리트는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출생지로 ISIL은 지난해 여름 이곳을 공격해 차지했습니다.

그 뒤 시아파 민병대와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 군에 의해 ISIL은 티크리트에서 퇴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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