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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6.25 국군포로 가족회 손명화 사무국장] "아버지 유해 국립현충원 안장"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국군포로 손동식 이등중사 안장식에서 딸 손명화(왼쪽) 씨를 비롯한 유족이 헌화하고 있다.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국군포로 손동식 이등중사 안장식에서 딸 손명화(왼쪽) 씨를 비롯한 유족이 헌화하고 있다.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 포로로 북한에 끌려가 북한에서 사망한 손동식 이등중사의 유해가 지난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유해가 한국에 온 지 21개월 만인데요, 고 손 중사의 딸인 손명화 씨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 지난 주 토요일, 대전 현충원에서는 한국 육군 9사단장 주관으로 아버님의 유해 안장식이 거행됐었죠. 북한에서 돌아가신 지 64년 만에 꿈에 그리던 고국에 묻히셨는데, 따님으로서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문) 북한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고국 땅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하셨다던데, 아버지의 유언이 탈북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건가요?

문) 힘들게 탈북해서 한국에 오신 뒤에 아버지 유해까지 한국으로 모셔오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문) 아버지 유해를 한국에 모셔온 뒤 21개월 동안 집 베란다에 모셔놓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건가요?

문) ‘6.25 국군포로가족회’라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계시는데, 북한은 여전히 부인하고 있지만 아직 북한에는 한국군 포로들의 유해는 물론 생존자들도 계시거든요. 이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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