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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사무총장, 이란 방문…로하니 대통령과 회동


지난달 30일 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이란 핵 협상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다. (자료사진)

지난달 30일 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이란 핵 협상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다. (자료사진)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6개국과 이란 간 협상이 당초 시한을 넘긴 채 오스트리아 빈에서 계속 진행중인 가운데,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내일(2일) 이란을 방문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만날 예정입니다.

아마노 IAEA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쟁점이 돼 온 이란 핵 활동 감시를 위한 사찰단의 접근 범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란 지도자들은 최근 몇 주간 국제사찰단의 군사 시설 접근이나 핵 과학자들에 대한 조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왔습니다.

앞서 이란 핵 협상 당사국들은 어제(30일) 최종 합의 시한을 오는 7일로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은 핵 활동에 관한 확실한 검증 방법에 합의해야만 한다며, 만일 합의 내용이 이란의 핵 무기 제조 중단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하게 된다면 미국은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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