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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쿠바, 53년 만에 대사관 재개설 합의


쿠바 아바나의 미국 이익대표부 건물. (자료사진)

쿠바 아바나의 미국 이익대표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대사관을 재개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1일) 쿠바와의 대사관 재개설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란과의 핵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도 오스트리아 빈 현지에서 별도의 성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쿠바 외무부는 수도 아바나에 있는 미국 이익대표부의 제프리 드로렌티스 대표가 오늘 대사관 재개설에 관한 오바마 대통령의 메모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은 지난해 12월 양국 간 국교 정상화 계획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후 양국 실무협상단이 대사관 재개설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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