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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탈북자 정광일] 요덕수용소 수감자 명단,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 제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ICNK 회원단체 주최로 열린 요덕 서림천 구역 180수감자 명단 제출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요덕수용소에 갇혀 있었던 정광일 씨(가운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ICNK 회원단체 주최로 열린 요덕 서림천 구역 180수감자 명단 제출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요덕수용소에 갇혀 있었던 정광일 씨(가운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의 북한인권 단체가 북한의 대표적인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수용소 수감자 180 명의 신상을 공개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에 제출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탈북자 출신 정광일 씨로부터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문) 먼저, 어떤 계기로 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됐는지 설명해주세요.

문) 요덕수용소는 어떤 곳인가요? 정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그 곳에 수용이 됐습니까?

문) 북한 당국은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 선생님이 요덕수용소를 정치범 수용소라고 보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문) 그 밖에 보고서의 내용 가운데 참으로 잊혀지지 않는 수용자는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문) 수감 당시의 기억을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했는데요, 180명이나 되는 수감자들의 이름이나 나이를 기억하는 게 가능한가요?

문) 정치범 수용소라면 경비가 삼엄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정 선생님은 어떻게 그 곳을 탈출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소개가 가능한 수준에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문) 이 보고서는 최근 개소한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에 제출됐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처리가 되길 기대하고 계십니까?

문) 다음달 2일 유럽의회에서 열리는 북한인권 청문회에도 참석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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