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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오바마 전화통화, 우크라이나· 중동 사태 등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제 (25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와 중동 사태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전화통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모든 병력과 장비를 철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을 줄곧 부인해 왔습니다.

두 정상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빠른 속도로 세를 확장하고 있는 시리아 사태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또 이란의 핵 활동을 억제하기 위한 국제 협상에서 미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서방 6개국의 단합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두 정상이 전화통화를 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4개월 만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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