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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휴양지 테러...외국인 등 28명 사망


튀니지의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수세.

튀니지의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수세.

북아프리카 국가 튀니지의 지중해 연안 휴양지에서 테러가 발생해 영국과 독일, 벨기에인을 포함해 28명이 사망했다고 튀니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튀니지 내무부는 26일 무장괴한들이 지중해의 유명 휴양도시 수세에 있는 임페리얼 마르하바 호텔 주변 해변가에서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 당국은 보안군이 즉각 출동해 대응에 나섰으며 적어도 무장괴한 1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1명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과 이탈리아 총리는 물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의장 등 유럽 정상들은 이번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튀니지에서는 지난 3월 수도 튀니스에 있는 바르도 박물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벌인 총격 사건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살해된 뒤 경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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