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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권태진 GS&J 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연구원장] 북한 가뭄 장기화…심각한 식량난 우려


북한에 가뭄이 심각했던 지난해 6월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가 평양시 강남군 당곡협동농장의 가뭄 대응 노력을 영상으로 내보냈다. 경작지가 물 부족으로 곳곳에서 갈라진 것이 눈에 띈다. (자료사진)

북한에 가뭄이 심각했던 지난해 6월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가 평양시 강남군 당곡협동농장의 가뭄 대응 노력을 영상으로 내보냈다. 경작지가 물 부족으로 곳곳에서 갈라진 것이 눈에 띈다. (자료사진)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에 직면했다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뜩이나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에 식량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한국의 북한 농업 전문가인 권태진 GS&J 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연구원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문)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북한 관영매체가 100년 만에 최악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심각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권 박사께서는 북한 매체의 이런 표현에 동의하십니까?

문) 이미 농작물 피해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현재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피해가 예상되는지요?

문) 통상 한반도에는 6월말 즈음 장마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가뭄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언제까지가 고비라고 보십니까?

문) 북한에는 지난해에도 가뭄이 있었지만 수확량이 크게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됐는데요, 북한의 가뭄 대응 능력이 향상됐다고 보십니까?

문) 가뭄으로 인한 북한의 식량 대란에 국제 사회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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