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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6.15 이행의지 있다면 대화 호응해야"


지난달 5일 중국에서 남북 6.15기념행사 준비위원회 대표단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북측 대표인 김완수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오른쪽은 남측 대표인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지난달 5일 중국에서 남북 6.15기념행사 준비위원회 대표단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북측 대표인 김완수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오른쪽은 남측 대표인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한국 정부는 북한이 6.15남북공동선언을 존중하고 이행할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이제라도 남북 당국 간 대화에 지체 없이 호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14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6·15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남북관계가 아직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6.15공동선언을 포함해 7.4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등 모든 남북 간 합의를 존중하며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이행문제는 물론, 남북 간 상호 관심 사안을 폭넓게 협의, 해결해 나가자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남북한은 6.15공동선언 15주년을 기념하는 민간차원의 행사를 서울에서 열기로 지난달 잠정 합의했지만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무산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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