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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모로코서 리비아 평화회담 중재


지난 3일 리비아 민병대가 이슬람 수니파 ISIL 시르테 기지에 대포를 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3일 리비아 민병대가 이슬람 수니파 ISIL 시르테 기지에 대포를 쏘고 있다. (자료사진)

유엔이 중재하는 리비아 평화회담이 오늘 (8일) 모로코에서 리비아 내 경쟁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유엔은 이번 협상으로 상황이 마무리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유엔리비아지원단 (UNSMIL)은 리비아 내 두 정치세력을 모아 통합정부를 구성하는 내용의 평화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평화안은 새 헌법을 제정한 뒤 이를 토대로 선거를 치르는 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국제사회가 공인한 정부와 연대한 전투세력과 수도 외곽에서 민병대의 지원을 받는 정부 사이에 충돌 사태가 계속돼 왔습니다.

또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 ISIL에 충성을 맹세하는 반군 단체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리비아의 정치적 불안은 지난 2011년 독재자 무아마르 가다피가 축출된 이래 계속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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