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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크 정상회담, ISIL 소탕 논의


8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8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오늘(8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에서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과의 전투에 자신감을 나타내며 미국은 이라크 군에 대한 지원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투 과정에 성과도 있었지만 일부 차질도 빚어진 점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라크에서 ISIL을 몰아낼 것이며 궁극적으로 소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아바디 총리는 며칠 전, 거의 1년 가까이 이라크 군을 지원하며 공습작전을 벌여 온 미국 주도 연합국들에게 추가 지원을 요청했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당국은 최근 이라크 내 전투에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라크 정부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ISIL에 장악된 영토를 재탈환할 수 있도록 이라크 군에 대한 무기와 훈련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라크 군은 어제(7일) 이라크 최대 정유시설이 위치한 베이지를 재탈환하기 위해 1년 새 두 번째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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