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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헬파이어형 유도탄 독자 개발하기로


타이완 군 헬기가 미국산 헬파이어 유도탄을 발사하고 있다. (자료사진)

타이완 군 헬기가 미국산 헬파이어 유도탄을 발사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방위사업청은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한국 군이 추진 중인 소형 무장헬기에 탑재할 공대지 유도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어제 (2일) 밝혔습니다.

소형 무장헬기에 탑재될 공대지 유도탄은 미국산 헬파이어 미사일처럼 적의 전차를 정밀타격하는 유도무기로 한국 육군이 장기간 운용해온 ‘토우 (TOW)’ 대전차 미사일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소형 무장헬기의 공대지 유도탄은 다중방식 탐색기와 자료연결을 활용해 육안으로는 탐지가 불가능한 표적을 추적할 수 있어 대전차 정밀공격과 헬기 조종사의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방사청은 기대했습니다.

방위사업추진위는 이와 함께 차세대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Ⅲ’와 보병부대의 실시간 기동 지휘통제를 위한 ‘지휘소용 차량’도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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