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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안바르주 연쇄 자폭 테러…30여명 사망


지난 26일 이라크 안바르 주에서 시아파 민명대와 정부군이 ISIL로부터 빼앗은 깃발을 들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6일 이라크 안바르 주에서 시아파 민명대와 정부군이 ISIL로부터 빼앗은 깃발을 들고 있다. (자료사진)

이라크 서부 안바르 주에서 1일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연쇄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질러 경찰관 등 37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날 테러는 ISIL이 장악하고 있는 안바르 주도 라마디 북부에 있는 경찰서를 겨냥해 이뤄졌습니다.

이어 이곳에 위치한 탄약고에서 두 번째 대형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정부군 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이라크의 하이데르 알 아바디 총리는 몇 주 전 ISIL이 라마디를 장악하자 이를 되찾기 위해 시아파 민병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아파 민병대가 이번 작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들이 수니파 이슬람교도들을 겨냥해 보복 공격에 나서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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