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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회장 "부패 수사, 피할수 없는 관문"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 피파 회장이 2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65회 피파 이사회에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 피파 회장이 2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65회 피파 이사회에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의 제프 블라터 회장은 28일 피파에 대한 수사가 축구라는 운동에 “굴욕감과 수치심”을 불러 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이날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65회 연례 회의에서 이같이 연설했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또 앞으로 몇 달 간은 피파에 쉽지 않은 기간이 될 것이지만, 피파라는 기관이 “신임을 다시 얻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관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럽축구연맹 의 미첼 플라티니 회장은 최근 블라터 회장을 만나 그가 사임할 것을 충고했다며 블라터 회장은 상황이 좋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축구협회도 블라터 회장에게 죄가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이 바로 그가 물러나야 할 때라며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29일 실시되는 피파 회장 선거에는 블라터 현 회장과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가 후보로 나섰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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