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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성 공동위원회 제안' 북한 거부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실에서 열린 '개성공단기업협회 긴급 임시 총회' 시작 전 생각에 잠겨 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실에서 열린 '개성공단기업협회 긴급 임시 총회' 시작 전 생각에 잠겨 있다.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임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지만, 북측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18일 “지난 금요일(15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오는 20일 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를 제안했으나 북측이 통지문 접수를 거부해 구두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은 ‘분위기가 아니다’면서 통지문 접수를 거부했다”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개최를 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12월 이후 4차례 남북공동위 개최를 제안했지만, 북측은 번번이 거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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