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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남수단 휴전협정 위반 전투상황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자료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자료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아프리카 남수단의 북부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 상황과 지난해 정부군과 반군이 체결한 휴전 협정의 반복적인 위반 실태를 규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어제(17일) 발표한 성명에서 남수단 정부군이 유니티 주를 공격해 10만 여명이 집을 잃고, 국제 구호품 전달이 중단되는 등 대규모 폭력사태를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보리는 또 반군 역시 어퍼나일 주의 말라칼 마을을 공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살바 키르 남수단 정부와 리에크 마차르 전 부통령 측 반군간 중재를 위해 노력해 온 동아프리카국가협력체는 말라칼에 대한 반군의 공격에 큰 좌절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기구인 정부간 개발협력기구(IGAD)도 남수단 정부와 반군 양측이 스스로 체결한 휴전 협정을 준수하고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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