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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론스타와 한국정부 소송 개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한국 정부의 소송이 워싱턴에서 진행 중이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한국 정부의 소송이 워싱턴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이 15일 이곳 워싱턴 DC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금융회사입니다.

세계은행 산하 중재기구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는 소송 당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리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번 소송은 론스타가 한국 정부로 인해 46억 7천9백만 달러 손해를 봤다며 중재를 신청한 것입니다. 론스타는 지난 2008년 한국 외환은행 지분을 팔려고 할 때 한국 정부가 승인을 지연했고, 불합리한 세금을 징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은 론스타 사태로 인해 한국 정부가 외국 자본에 얼마나 개방적인지 의구심이 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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