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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걸프 동맹국에 "확고한 안전 보장"


14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걸프지역 아랍국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14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걸프지역 아랍국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14일)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걸프지역 아랍국가들과의 정상회의에서 이들 국가들이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일 이란이나 다른 세력에 의해 아랍 동맹국들의 안보가 위협받을 경우 미군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걸프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은 그동안 미국에 이란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과 함께 중동에서 이란의 영향력을 저지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을 요구해 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랍 동맹국들과 앞으로 수 십 년 간 지속될 새로운 협력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랍국 대표들은 탄도미사일 방어와 해양안보, 사이버 안보 등 분야에서 합동군사훈련을 개최하기로 하는 등 상호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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