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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쿠데타 기도 후 폭력 충돌 계속돼


14일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에서 한 시민이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뛰어넘고 있다.

14일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에서 한 시민이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뛰어넘고 있다.

쿠데타 기도가 이뤄진 다음날인 14일, 아프리카 부룬디 수도에서 총격과 폭탄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 부줌부라 곳곳에서 서로 다른 정파간에 유혈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13일 피에르 은쿠룬지자 부룬디 대통령이 탄자니아를 방문한 가운데 군부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행방과 어느 정파가 상황을 통제 하고 있는지 여부는 분명치 않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부룬디 사태와 관련 안정과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3선 출마 선언으로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14명이 숨지고 200 여명이 다쳤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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