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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걸프 아랍국 정상회의 주재


걸프지역 정상회의를 주재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에서 살만 빈 하마드 바레인 왕자를 환영하고 있다.

걸프지역 정상회의를 주재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에서 살만 빈 하마드 바레인 왕자를 환영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등 걸프지역 6개 아랍국가 대표들이 워싱턴에서 오늘 (14일)로 이틀째 정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란과 서방 6개국의 핵 협상과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 리비아 사태를 비롯한 중동 문제 전반에 관한 논의가 다뤄지고 있습니다.

걸프협력위원회 회원국 대표들은 어제 (12일) 저녁 백악관에서 실무만찬으로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담을 계속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가 걸프 지역이 매우 도전적인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이번 정상회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미국과 걸프지역 국가들의 군사력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걸프지역 국가들은 이란과 서방국들의 핵 협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으며, 미국과의 안보관계 발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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