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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러시아 방문...우크라이나 사태 등 논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자료사진)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내일 (12일) 러시아 소치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날 예정입니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예멘 사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한 외교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정부는 케리 장관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 2월 중순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분쟁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방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친러 분리주의 반군에 무기와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비난했지만 러시아는 이를 부인해 왔습니다.

러시아는 오히려 최근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정부 군에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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