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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이란 핵 합의 검토 법안 논의 계속


미국 워싱턴의 의회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의회 건물. (자료사진)

미국 연방 상원은 오늘 (28일) 이란과 서방 6개국의 핵 관련 합의에 대해 의회가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에 대해 논의를 계속합니다.

의원들은 이란과의 핵 합의 문구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하고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또 미국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이란의 핵 합의 이행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에 대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보고서를 제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상원이 검토 중인 법안은 이밖에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6개월마다 이란 핵 프로그램에 관해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법안이 상원과 하원에서 통과될 경우 서명할 것임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한편 존 케리 국무장관과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어제(28일) 뉴욕에서 만나 추가 협상을 벌였습니다.

케리 장관은 회담에 앞서 참석한 핵 비핵산에 관한 유엔 회의에서 이란과의 핵 합의가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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