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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라진-하산 프로젝트' 본 계약, 7부능선 넘어"


지난 17일 북한 라진항에 도착한 열차에서 러시아산 유연탄을 하역하는 모습. 러시아산 유연탄을 러시아 하산과 북한 라진항을 잇는 철도로 운송한 뒤, 라진항에서 화물선으로 한국 항구로 가져오는 남북러 복합물류사업의 시범 운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북한 라진항에 도착한 열차에서 러시아산 유연탄을 하역하는 모습. 러시아산 유연탄을 러시아 하산과 북한 라진항을 잇는 철도로 운송한 뒤, 라진항에서 화물선으로 한국 항구로 가져오는 남북러 복합물류사업의 시범 운송을 진행 중이다.

한국 정부는 남북한과 러시아 간 복합 물류사업인 ‘라진-하산 프로젝트’의 본계약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27일) 기자들과 만나 라진-하산 프로젝트 시범운송과 관련해 본계약 체결까지 7부 능선 이상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한국 측 점검반은 라진-하산 프로젝트 2차 시범운송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라진항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을 마치고 24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라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산 유연탄을 러시아의 하산과 북한 라진항을 잇는 철도로 운송한 뒤 화물선을 이용해 한국으로 들여오는 사업으로 한국 정부는 이 사업을 북한에 대한 5.24 제재 조치의 예외로 인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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