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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국방연 김진무 박사] 미-한 연합훈련 종료와 남북관계 전망


지난달 30일 한국 포항에서 미한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독수리 훈련의 일환으로 두 나라 해병대가 합동 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달 30일 한국 포항에서 미한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독수리 훈련의 일환으로 두 나라 해병대가 합동 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군과 한국 군의 합동군사훈련이 ‘독수리 연습’이 오늘 (24일) 종료됐습니다. 북한은 이 훈련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해 왔는데요, 이번 연합훈련 종료가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국의 국책연구기관인 국방연구원 김진무 박사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 독수리 연습이 오늘 (24일) 끝났죠. 북한이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바로 이 연합 군사훈련인데요. 한국 내에서는 지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풀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 비난 수위도 많이 줄어들었고요. 전체적인 남북관계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문) 다음 달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예정돼 있고 아무래도 이런 민간 교류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문) 오는 6월 6.15 공동선언 15주년이나 8.15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획기적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남북 당국 간의 대화도 조심스레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문) 7월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10월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북한 대표팀이 모두 참가하기로 했고, 한국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문)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분명 넘어야 할 산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현재 개성공단 임금 갈등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관계 개선을 위해 해결해야 할 시급한 사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문)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이 최근 남북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말했죠. 이에 대해 북측은 먼저 관계개선 분위기부터 만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원하는 게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국방연구원 김진무 박사와 함께 미-한 연합군사훈련인 ‘독수리 연습’의 종료와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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