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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 도피 부패사범 100명 명단 공개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이 해외로 도피한 부패사범 100명의 명단을 공개하고서 본격적인 검거에 나섰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22일 국외 부패사범 검거와 장물 회수를 위해 국외 도피범 100명의 명단과 신상명세를 공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도피범의 사진과 성별, 신분증 번호, 여권 명세, 도피 피 국가 등 상세한 정보가 포함됐습니다.

도피범 100명 중 절반 가량이 정부 부처나 기업의 수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도피범의 주요 혐의는 뇌물 수수와 부패, 횡령 등이었습니다.

이들이 도피지역으로 선택한 국가는 미국이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와홍콩, 호주, 태국, 싱가포르 등도 포함됐습니다.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 이들에 대한 수배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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