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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연탄 14만t, 북한 거쳐 한국 반입


지난해 12월 1일 중국선적 신홍바오셔 호가 포항신항내 포스코 원료부두에 접안해 러시아 시베리아산 유연탄 4만 500t의 하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홍바오셔호는 전달 27일 라진항을 출발해 29일 포항 앞바다에 도착했다.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1일 중국선적 신홍바오셔 호가 포항신항내 포스코 원료부두에 접안해 러시아 시베리아산 유연탄 4만 500t의 하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홍바오셔호는 전달 27일 라진항을 출발해 29일 포항 앞바다에 도착했다. (자료사진)

남북한과 러시아 간 물류협력 사업인 라진-하산 프로젝트의 2차 시범운송이 내일 (16일)부터 진행됩니다.

2차 시범운송 물량은 1차 때인 4만5백 t보다 3 배 이상 늘어난 14만t 으로, 북한의 라진항을 거쳐 한국의 당진과 광양, 보령 등 3개 항구로 수송됩니다.

이번 운송을 위해 한국의 포스코를 비롯한 3개 기업과 한국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단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라진항 현지를 방문해 점검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라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산 유연탄을 러시아 하산과 북한 라진항을 잇는 54㎞ 구간 철도로 운송한 뒤 화물선을 이용해 한국으로 들여오는 사업으로, 한국 정부는 이 사업을 북한에 대한 5.24 제재 조치의 예외로 인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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