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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츠워치 "북 태양절, 잔혹한 인권 상황 기억해야"


김일성 주석의 102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해 4월 여군들이 평양시내에 전시된 기념화환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김일성 주석의 102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해 4월 여군들이 평양시내에 전시된 기념화환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15일 `태양절’을 하루 앞두고 국제 인권단체가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휴먼 라이츠 워치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이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치범 수용소와 교화소, 표현의 자유 금지, 우상 숭배 등을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김일성 주석이 무자비한 인권 유린과 독립적인 목소리에 대한 억압, 경제적 사회적 통제를 통치의 근간으로 삼아 궁극적으로 박탈감과 굶주림이 북한에 만연하도록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휴먼 라이츠 워치는 지난해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국제형사재판소가 행동에 나서도록 유엔 안보리가 요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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