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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바 정상, 역사적 만남 앞두고 통화


9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 시티 토쿠맨국제공항에 도착했다.

9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 시티 토쿠맨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0일 파나마 미주정상회의에서 역사적 만남을 앞두고 전화 통화를 미리 했다고 양국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리는 VOA에 오바마 대통령이 자메이카로 떠나기에 앞서 지난 8일 카스트로 의장과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쿠바 국가정보국의 고위 관리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메이카 방문에 이어 미주정상회의 참석차 9일밤 파나마에 도착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카스트로 의장이 회의장에서 상호 교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한편, 미주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과 쿠바 외교장관들이 9일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무장관의 회담은 매우 건설적이었으며, 양국간 현안과 관련해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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