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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ISIL 대응 공습, 시리아로 확대"


ISIL 공습을 지원하기 위해 공중급유를 받는 미 해군 전자전기 (자료사진)

ISIL 공습을 지원하기 위해 공중급유를 받는 미 해군 전자전기 (자료사진)

캐나다 정부는 이라크에 한정됐던 수니파 무장세력 ISIL에 대한 공습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시리아 정부의 동의 없이 시리아에 있는 수니파 무장세력 ISIL 기지를 공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퍼 총리는 “이라크에 있는 ISIL이 공습을 피해 중화기를 자유롭게 시리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ISIL에 어떤 은신처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퍼 총리는 이 달로 만료되는 ISIL에 대한 공습 작전을 2016년 3월로 1년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가 시리아 내 ISIL을 공습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으로는 미국에 이어 2번째로 시리아에 공습을 가한 나라가 됩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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