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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쿠바, 아바나서 3차 국교정상화 회담 열어


미국과 쿠바의 3차 국교정상화 회담이 열린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시가 가게에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그림이 걸려있다.

미국과 쿠바의 3차 국교정상화 회담이 열린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시가 가게에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그림이 걸려있다.

미국과 쿠바가 아바나에서 제3차 국교정상화 회담을 마쳤습니다.

쿠바 정부는 17일“이번 회담이 실무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며 “양국은 앞으로도 계속 연락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로베르타 제이콥슨 국무부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16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호세피나 비달 쿠바 외무부 미국 담당 국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미 국무부의 젠 사키 대변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교관들이 팔 소매를 걷어 부치고 힘든 회담은 했다”며 “외교관들이 회담을 낮은 톤으로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쿠바 간의 역사적인 국교정상화 회담은 올해 초 시작됐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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