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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시장서 폭탄테러, 50여명 사망


지난해 7월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의 폭탄 테러 현장. 2건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80여명이 숨졌다. (자료사진)

지난해 7월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의 폭탄 테러 현장. 2건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80여명이 숨졌다. (자료사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동부 도시인 마이두구리 시장에서 10일 폭탄이 터져 5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의 VOA기자에 따르면 폭발사고는 이날 오후 4시께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러명이 사망하고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마이두구리 시장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140여명이 다쳤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측통들은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코 하람은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국가를 세우겠다며 그동안 민간인 수 천 명을 살해했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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