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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회,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안 승인


27일 독일 베를린 하원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안 투표를 한 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7일 독일 베를린 하원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안 투표를 한 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독일 의회가 27일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 4개월 연장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표결에서 독일 의원들은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안에 대해 찬성 542대 반대 32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독일은 구제금융 연장시 의회의 승인을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 국민들은 유럽의 단결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는 유러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회원국들을 협박해서는 안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스는 재정 개혁에 대한 약속을 전제 조건으로 2천700억 달러에 달하는 유럽 등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지원 4개월 연장을 승인 받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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