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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테러조직 미국 등 쇼핑몰 위협


소말리아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테러 위협을 받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몰 오브 아메리카' 쇼핑몰. (자료사진)

소말리아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테러 위협을 받은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몰 오브 아메리카' 쇼핑몰. (자료사진)

미국과 캐나다의 대형 쇼핑몰 2곳이 테러 위협에 대비해 자체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앞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샤바브는 지난 주말 공개한 영상에서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 서방국가들의 특정 쇼핑몰들을 거론하며 위협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북부 미네소타 주의 대형 상점인 ‘몰 오브 아메리카’와 캐나다 에드몬톤에 위치한 ‘에드몬톤 몰’ 측은 성명을 내고 자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이 존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번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테러단체들이 각국의 독립 과격분자들에게 공개적으로 테러 공격을 감행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알샤바브는 지난 2013년 9월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을 공격해 67명을 살해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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