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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22일 제네바서 고위급 핵 협상


지난달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했다.

지난달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했다.

미국과 이란이 오는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핵 협상을 갖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협상에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참석한다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18일 “미국의 협상 대표단은 웬디 셔먼 정무차관이 이끌 것”이라며 “미국과 이란의 양자 간 협의는 큰 맥락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케리 장관과 자리프 장관은 이달 초 독일 뮌헨에서 회동해 핵협상 시한 재연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핵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핵 프로그램의 동결에는 완전히 협력하지 않고 있지만, 우라늄 농축의 억제 합의는 어느 정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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