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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 신청 반대"


야니스 바루파키스 신임 재무장관. (자료사진)

야니스 바루파키스 신임 재무장관. (자료사진)

독일이 그리스 정부의 구제금융 연장 신청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실 대변인은 19일 성명에서 그리스의 이번 구제금융 연장 신청은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시 자금을 지원받으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또 지난 16일 유로존 회원국과 합의한 기준에도 부합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앞서 그리스 정부는 유럽 채권단에 구제금융 시한을 6개월 연장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20일 그리스의 구제금융 시한 연장 요청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유럽연합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18일 그리스 정부는 구제금융 연장을 낙관한다며 이로써 국가부도 가능성을 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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