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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유엔 안보리서 리비아 결의안 회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8일 긴급회의를 열고 리비아 사태를 논의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8일 긴급회의를 열고 리비아 사태를 논의했다.

요르단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리비아 정부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해제하도록 하는 촉구하는 결의안을 배포했습니다.

결의안은 무장반군들에게 무기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할 것과 국제사회가 승인한 리비아 정부가 수도 트리폴리를 수복하도록 압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어제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2011년 최고 지도자였던 무아마르 가다피가 축출된 뒤 민병대와 2개의 유사 정부가 난립하고 있는 리비아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모하메드 알 다이리 리비아 외무장관은 안보리에서 리비아의 상황을 재난으로 규정하면서, 국제사회는 리비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 다이리 장관은 그러나 리비아 정부는 국제연합군의 개입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최근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21명의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을 납치해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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