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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북한, 세계 최악 인권 개선해야"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가 북한에 인권 개선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상황을 세계 최악으로 규정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은 세계 최악의 인권 기록을 가진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미국 국무부가 지적했습니다.

[녹취: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 “North Korea has one of the most abysmal records on human rights in the world. There is a commission of inquiry that, as you know, looks into this. The report reflects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consensus view that the human rights situation in North Korea is among the world’s worst.”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유엔 인권이사회가 새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을 논의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의 변함없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지난해 2월 발표된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거론하면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세계 최악 중 하나라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구체적인 인권 개선 조치를 밟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 “We urge North Korea to take concrete steps, as recommended by the commission of inquiry, to improve the human rights situation.”

사키 대변인은 전세계가 개탄스러운 북한의 인권 상황에 계속 관심을 쏟도록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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